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장세가 이어지며,
4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연일 1,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이젠 쉽게 내 주위에서도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어
불안감에 집 앞 쓰레기조차 버리러 가기
무서운 일이 돼버리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오고야 말았다.
이러다 세상이 어찌 될는지 ,, 참 ,, 걱정이다.
코로나19
corona virus disease 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 빈도도 높게 나오고 있다.
최초 발생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전파경로
•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해 전파.
• 사람 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의 감염은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을 할 때
발생한 호흡기 침방울(비말)을 다른 사람이
밀접 접촉(주로 2m 이내) 하여 전파.
• 비말 이외, 표면 접촉, 공기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나, 공기 전파는 특정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잠복기
1 ~ 14일 (평균 5 ~7일)
코로나19 증상
• 임상 증상은 무증상, 경증, 중증까지 다양하다.
•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37.5℃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미각 소실
•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혼돈, 어지러움, 콧물이나 코막힘, 객혈, 흉통, 결막염
피부 증상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진단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Conventional PCR)
의심환자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인지
여부(판코로나 검사법)를 확인.
염기서열분석 일치 여부를 통한 확진검사
의심 환자가 양성반응이 나오면
환자 검체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약 1~2일이 소요됐다.
RT-PCR 시약 키트
이 검사법은 코로나19를 특정해 진단할 수 있는
'시약 키트'가 핵심으로, 검사 6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국립 인천공항검역소 포함)와
전국 18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부터 적용됐으며
점차 민간병원에도 보급되면서 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항체 진단키트 (진단시약)
검사자의 혈액 속에 들어있는 여러 항체들을
분리한 후 이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만들어지는 항체도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며(검사시간 15분 내외)
항원 진단키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해
30분 내 감염 여부를 확인해 준다.
자가진단키트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콧속에다가 사용자가 검체를
채취해 키트에 떨어뜨린 후 붉은색 2줄이 나타나면
양성이므로 반드시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표준 검사인
유전자 증폭(PCR) 방식 진단 검사로
감염 여부를 최종 확인해야 한다.
치료방법
환자의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
(수액 보충, 해열제등 보존적 치료) 진행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되면 기침·인후통·폐렴 등
주요 증상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대증치료(대증요법)가
이뤄진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치료하는 담당
의료진들은 일부 환자의 경우 항바이러스제 투여 없이
자가면역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된 뒤에도 무증상으로
바이러스가 3~4주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드물게는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료가 종료됐다고 해도 최소 2주가량
자가 격리를 하는 것이 좋다.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기간을 줄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가장 주목받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관심을 끌었다.
이에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2020년 6월 3일
코로나19 치료제로 해외에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를
특례 수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질병관리본부는 렘데시비르를 7월 1일부터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7월 확보된 렘데시비르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
우선 투약된다. 구체적으로 투약을 받으려면
흉부엑스선 또는 CT상 폐렴 소견,
산소포화도가 94% 이하로 떨어진 상태,
산소치료를 하는 환자, 증상 발생 후 10일이 지나지
않은 환자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투약 대상으로 판단된 환자는 5일 동안 6병을
투약받고, 필요하면 한 차례에 한해 5일을 더
연장할 수 있다. 이어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2020년
7월 24일 베클루리주(성분명 렘데시비르)를
품목 허가했다. 이 허가는 조건부 허가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시판 후에도
국제 임상시험 최종 결과, 일부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자료, 추가 위해성 완화 조치
등을 식약처에 제출해야 한다.
백신
2020년 12월부터 영국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얀센·모더나
등에서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서, 12월 8일
접종을 시작한 영국을 필두로 주요 국가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은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으로, 다른 바이러스를 통해
몸속의 면역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단백질을 생산하도록 만드는 방식이다.
백신 가격이 저렴하며 2∼8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추가 접종 시에는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핵산(mRNA) 백신으로,
스파이크 단백질 정보를 가진 유전자를
몸속에 주입해 항원을 만든 후 이 항원에서
항체가 나오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는 신속하게 대량생산을 할 수 있으나
영하 20∼70도에서 보관·유통해야 한다.
다만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는 2회
접종해야 하고 얀센은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시기
1분기 (1~3월)
•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원•입소자, 종사자
•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기관 종사자
•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보건의료원)
• 1차 대응요원(역학조사, 구급대원 등)
• 정신요양•재활시설 등 입소자•종사자
2분기 (4~6월)
•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종사자
• 65세 이상(고령자부터 순차 접종)
•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 장애인•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종사자
3분기 (7~9월)
• 성인 만성질환자
• 성인 50~64세
• 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 성인 18~49세
4분기 (10~12월)
• 2차 접종자, 미접종자, 또는 재접종자
치명률
• 전 세계 치명률은 약 3.4% (WHO, 3.5 기준)
단, 국가별, 연령별 치명률 수준은 매우 상이하다.
• 고령,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주로 중증이나 사망을 초래한다.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 상황
✔️최초 감염과 중국 내에서의 확산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 성
우한(武漢) 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이 집단 발병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선포(2020. 1. 30)
✔️유럽과 미국에서 확진자 급증(2020. 3 ~ )
✔️WHO, 코로나19에 팬데믹 선언(2020. 3. 11)
국내 발생 현황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현황을 알 수 있다.
국외 발생 현황
전체 국가 발생현황
총 229,081,206명 (사망 4,702,677 명)
( 09.23. 09시 기준)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현황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여러 질병의 예방주사를 맞는다.
이는 말 그대로 예방이 목적인 것이다.
질병이 걸렸을 땐 치료 목적인 치료 주사를 맞는다.
이 둘의 차이점은 "항원"과"항체"를 주입하는 것!!
• 항원 - 생체 속에 침입하여 항체를 형성하게 하는
단백성 물질 ( 세균이나 독소 )
• 항체 - 면역계 내에서 항원의 자극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물질
• 백신 - 사람이나 동물을 자동적으로 면역하기
위해 쓰이는 항원
병원체의 감염이 있기 전 인체 내에
기억 세포라는 것을 만들어 병원체가 침입했을 때
백신 주사를 통해 만들어 놓은 기억 세포가
이를 기억하여 방어물질을 빠른 시간에 생산하여
이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 예방주사와 백신은 같은 목적!!
코로나19의 치료제는 크게 알려진 사실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백신을 맞아야만 한다.
우리나라에 유통되고 있는 백신
화이자 & 바이오 엔텍(Pfizer - Biontech)
• 접종 횟수(간격) - 2회 , 21일
• 보관 - -90℃ ~ -60℃ (6개월)
• 플랫폼 - mRNA 백신(핵산 백신)
• 백신명 - 코미나티주
• 연령 - 만 16세 이상
• 구성 - 다회 투여용 바이알
• 접종량 및 방법 - 희석된 백신 0.3ml, 근육주사
• 유통 - -90℃ ~ -60℃ (6개월) 2 ~ 8℃(5일)
• 개봉 후 저장 - 희석 후 실온 (2℃ ~ 25℃)6시간
모더나(Moderna)
• 접종 횟수(간격) - 2회 , 28일
• 보관 - -25℃ ~ -15℃ (7개월)
• 플랫폼 - mRNA 백신(핵산백신)
• 백신명 - 모더나코비드 (19백신주)
• 연령 - 만 18세 이상
• 구성 - 다회 투여용 바이알
• 접종량 및 방법 - 0.5ml, 근육주사
• 유통 - 2℃ ~ 8℃ (30일)
• 개봉 후 저장 - 실온 6시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 접종 횟수(간격) - 2회 , 8~12주(허가는 4~12주)
• 보관 - 2℃ ~ 8℃ (6개월)
• 플랫폼 - 바이러스 벡터 백신
• 백신명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 (19백신)
• 연령 - 만 18세 이상
• 구성 - 다회 투여용 바이알
• 접종량 및 방법 - 0.5ml, 근육주사
• 유통 - 2℃ ~ 8℃ (6개월)
• 개봉 후 저장 - 실온(30℃이하) 6시간
얀센, 존슨 앤 존슨
(Janssen,Johnson&Johnson)
• 접종 횟수(간격) - 1회
• 보관 - -25℃ ~ -15℃ (24개월)
• 플랫폼 - 바이러스 벡터 백신
• 백신명 - 코비드19백신얀센주
• 연령 - 만 18세 이상
• 구성 - 다회 투여용 바이알
• 접종량 및 방법 - 0.5ml, 근육주사
• 유통 - 2℃ ~ 8℃ (3개월)
• 개봉 후 저장 -2~8℃6시간실온(25℃이하)3시간
코로나19 백신의 플랫폼
✔️ 우리나라 허가된 백신은 1번과 4번에 해당
1.) 바이러스 백터백신(아스트라제네카 & 얀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주입해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 유도
4.) RNA 백신(모더나 & 화이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RAN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 유도
백신의 예방원리
1.)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2.) 인체 내로 들어온 백신의 항원 성분들이
면역세포(B세포)를 자극
3.) 자극된 B세포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중화항체를 만들어서 몸속에 보관
4.)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침입할 경우
5.) 몸속의 중화항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
나도 백신 접종하러 병원 가기
철두철미한 우리 신랑이 잔여백신을 미리 예약해두어
급으로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신랑이랑 나는 차례로
아침 10시 , 11시로 예약을 하고 아이들을
번갈아 보면서 병원 갔다 오기로 ~
티브이에서 부작용 얘기도 많이 나오고,
백신이 모자라니 ,, 없어서 못 맞는다니
이런 말들이 뉴스를 틀 때마다 나오길래
맞을까 말까를 엄청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맞는 게 좋을듯하여 결정!!
맞으러 가는 날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 건지,,
주사를 맞는다는 건 언제나 무섭다.
어른이 되어서도 무서운 건 무서운 일
이러면서 우리 아들과 딸에겐
하나도 안 무섭다며 울면 얼레리 꼴레리 놀리고
참,, 나도 나다 // 철없는 엄마 같으니라고ㅋ ㅋ
병원 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코로나 예방접종 가판대
병원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 중!!
다가오는 불안감에 다리가 후들후들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
제일 먼저 신분증을 간호사 선생님께 보여준 후
예약 확인과 본인 확인 후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고 한다.
✔️ 병원 가기 전 신분증 필히 지참
내 차례가 왔다
이 또한 추억을 될 것 같아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시길래 맞기 전에 후다닥 찰칵!!
주사기는 언제나 무섭다!!
의사 선생님께서 한 번 더 본인 확인과
내가 맞을 백신을 확인을 하시고 주의사항을
말씀해주신 뒤 눈 깜짝할 사이에 따 ~~~ 끔 끝!!
반창고를 붙여주시고 대기실에서 이상 증후 확인을
위해 15분 정도 앉아있다가 가라고 하셨다.
예방접종 안내문
접종 후 간호사 선생님께서 예방접종 안내문을
주시면서 기다리는 동안 읽어보라고 하셨다.
예방접종 후 증상
매우 흔한 증상 (10명 중 1명 이상)
• 주사 부위와 같은 겨드랑이 쪽 부종
• 두통
• 구역질, 구토
• 근육통, 관절통 및 경직
• 주사 부위의 통증 또는 부기
• 매우 피곤함
• 오한과 발열
✔️2~3일 내로 호전되니 타이레놀 복용을 권유
코비드 팔 (COVID arm)
접종 7~10일 후 접종 부위 팔에 통증을 동반한
심한 발진, 부종, 가려울 수 있다.
✔️흔한 증상 - 주사부위 발진, 발적, 두드러기
(10 ~100명 중 1명)
✔️희귀 증상 - 얼굴 부기(얼굴에 필러 맞은 경우)
심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1,000명 중 1명)
심근염&심낭염
젊은 (10~20대), 남성, 2회 차에서 발생 확률이 높다.
찌르는 듯한 흉통, 호흡곤란, 숨 가쁨, 두근거림
내가 맞은 화이자 백신 정보
미국의 제약회사인 화이자 (pfizer)와
바이오 엔틱에서 공동으로 최초의 허가 백신이다.
화이자는 세계 제약회사들 중 매출 규모 2~3위를
오가며, 시총으로는 4위에 올라있는 초대형 글로벌
제약기업!! 이 회사의 대표적 상품으로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그 유명한 비아그라가 있다.
이 정도면 꾀나 믿을 수 있는 제약회사이지 않을까.
백신 접종 후 진통제
우리 신랑이 먼저 맞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선
미리 사두었던 타이레놀 한때는 품절 대란까지
아플 때마다 한 알씩 먹었었는데 이 타이레놀
아니었으면 진짜 힘 하나도 나지 않았을 것이다.
무려 이틀 동안이나 아플 때마다 4시간 간격으로
꾸준히 먹었었다~ 아플 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했건만 나도 몸살은 오고야 말았다.
백신 접종 후 나의 증상
일단 맞고 나서 바로 15분 정도 이상반응
체크할 때는 아무 느낌이 나질 않았다.
그 후 집에 와서는 점점 시간이 갈수록
주사부위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고,
팔을 올리면 아파서 한 손만 사용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날 저녁부터 몸살이 ㅠ ㅠ
타이레놀 한 알 섭취하고 잠이 들었는데,,
자면서도 끙끙 으슬으슬 춥기까지
그래서 중간에 일어나서 한 알 더 섭취
그다음 날 일어나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우리 집 모든 살림이 마비됨 ㅠㅠ
몸살이 이틀 정도 가더니 3일째부터
괜찮아짐 // 팔의 통증도 많이 좋아짐
우리 신랑은 팔의 통증만 있을 뿐 몸살기는 없었는데
나만 아픈 게 쫌 억울한 거 같은 느낌은 머지 ㅠㅠ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인증하기
난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App Store에서 쿠브를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된다.
그다음 본인 인증을 하고 코로나19 접종을 하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증명서 발급이 완료된다.
접종 후 면역 획득까지 걸리는 시간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방어 항체가
형성되는 데는 2주가량 소요된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2차 접종 7 ~ 14일 후
항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최대 백신 효과를 위해 각 백신 별 권장기간 내에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접종 후 코로나19에 걸릴 확률
백신 접종으로 100% 면역 형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접종 뒤에 면역이 형성되지 않거나 면역이
형성되기 전에 또는 시간이 흘러 형성된 면역의
효과가 떨어지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야 할 듯
백신 맞았다고 안심하지 말고 우리 모두 함께
방역수칙을 잘 지켜 예전으로 돌아가길
모두가 힘을 내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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