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통, 제왕절개에 대한 보험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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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육아 Childcare

조기진통, 제왕절개에 대한 보험적용

by wemira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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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통과 분만

 

  조기진통  

조기 진통이란

임신 만 37주 이전에 진통이 오는 경우를 말하고,

 

조기 분만이란

임신 만 37주 이전에 분만했을 경우를 가리킨다.

 

이때 분만이 되면,,

태아가 저체중아일 뿐만 아니라

폐 성숙을 비롯하여 각 장기의 성숙도가

떨어져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임신은 엄마 자궁 속이 가장 최적의 장소이므로
임신 40주까지 그 속에서 자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만일 엄마가 심한 임신 중독증이거나
어떠한 이유로 태아 발육 지연이 꽤

심각한 상황이라면 임신 37주 이전이라도

오히려 바깥세상이 아기에게 유리할 수도 있다.

 

 

 

 

  조기진통의 원인  

조기 진통의 원인으로는

조기 양막 파수, 양수나 양막의 감염,

자궁 기형, 양수 과다증, 쌍태 임신,

자궁경관 무력증, 태아 기형, 태반 이상,

( 전치태반이나 태반 조기 박리와 같은 )

태아 사망 등이 있을 수 있다.

 

 

 

 

  조기진통의 증상  

조기 진통 산모의 약 50%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

1. 생리 때처럼 배가 뭉친다.          
2. 골반이 눌리고 처지는 느낌이다.
3. 아래쪽 허리가 아프다.               
4. 특히 점액성 냉이 비친다.           
5. 피가 조금 비친다.                      

 

 

 

 

  조기진통의 진단  

자궁 수축 감지 장치를 이용하면

자궁 수축을 잘 알 수 있다.

이 기구를 복부의 자궁이 볼록하게 나온

부위에 놓으면 자궁 수축 시 자궁이 단단해지고

둥그렇게 되면서 기구에 압력을 전달한다.
이 압력은 전자 장치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기록할 수 있고,

동시에 태아 심음을 기록하면
태아의 상태도 알 수 있다.


임신 34주 이전에 아무런 증상 없이

자궁 경관이 약 1 cm 열리면서 부드러워지고

50% 이상 짧아지면서 조산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그중 80%는 조산하지 않는다.

특히 경산부에서는 자궁 입구가
만삭 전에 1-2 cm 열려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통증이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오거나

점점 강해지면 진통일 가능성이 많은데

이러한 진통이 있으면서
자궁 경부가 점점 얇아지고

자궁 경관이 3 cm 이상 열리면 확진이 된다.


조산기인지 증상의 검사 결과가 애매할 때
내진 초음파를 해서 자궁 경부 길이가 길고,
내진해서 자궁 경부가 부드러워지지 않았다면
조산기가 아니고 단순한 복통이나
일시적인 자궁 수축일 가능성이 많다.

 

 

 

 

  조기진통의 치료  

조기 진통 억제 치료가 결정되면 입원 후
안정 상태에서 전자 태아 감시 장치를 이용하여
자궁 수축의 정도와 태아 상태를 확인한다.


33주 이전에는 최대한 자궁에서

태아를 하루하루 더 성장하도록 유지시킴으로써

조산으로 인한 위험성을 최대한 방지하려고 노력한다.

 

 

 안정 

산모가 편한 대로 옆으로 누워서 쉬는 것이다.
진통을 없애거나 줄이는데 큰 효과는 없으나
정신과 육체적 스트레스를 줄여서

신진대사를 안정시키는 작용이다.

또한 에너지를 덜 씀으로 태아를 많이 키워서

조산을 하더라도 아이 건강에
더 유리하도록 만드는 목적도 있다.

 

 

 수분 공급 

자궁 수축 억제제를 쓰지 않고

안정만 시킬 때도 구강이나 수액 주사를 통하여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이것은 수분이 모자라면 신장에서 수분을
많이 재흡수하기 위해 옥시토신(oxytocin)이라는
물질이 뇌하수체에서 다량 분비된다.
이때 분비되는 옥시토신은 신장에서 수분의

재흡수를 촉진하며 더불어 유도분만 시에

자궁의 수축제로 쓰는 약물이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분 공급은
옥시토신의 분비를 간접적으로 막을 수 있다.

 

 

 

 

  조기진통의 예방  

조기 진통 중 일부에서는 적절한 치료를 하면
진통을 없앨 수 있으므로 진통이 진행되어

치료에 효과가 없는 상태까지 가기 전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 치료할수록
치료 성공률이 높아지기 때문!!


과거에 조기 진통 경험이 있거나
자궁 경부 상태 등으로 보아

조기 진통이 올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산모에서

자궁 수축 감지 장치로 자궁 수축 빈도와

자궁 경부 상태를 임신 28-32주 사이에 보거나

매주 보면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별한 증상 없이 자궁 입구만

조금 벌어지는 환자도 있다.

임신 말기의 시작부터

자궁 경관이 1-2 cm 벌어져 있는 산모도

대개 만삭까지 가지만 그렇지 않은 산모보다는

조기 진통이나 조기 양막 파열이 더 잘 생긴다.

 

따라서,,

 

자궁 경부의 길이, 부드러운 정도,
자궁 경관이 열린 정도를 빨리 알기 위해
1주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내진을 하고
그 변화에 따라 진단하고 자궁 수축제를 쓰면
진단도 빠르고 조산율도 줄일 수 있다.

 

 

 

 

 결혼 후 우리에게 찾아온 이쁜 아가 

우리 아들의 입체초음파

우리 아들을 배안에 품고 있었던 31W 때였다.
저녁에 소파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밑으로 먼가
주르륵 흘러내렸고 내 눈에 들어온 건 새빨간 피
너무 놀라서 신랑한테 전화를 바로 했고

급하게 달려온 신랑과 함께 산부인과로 달려갔다.

 

저녁이라 분만실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고
바로 의사 선생님께서 진료를 보러 올라오셨다.

 

초음파로 우선 아기 상태를 확인 후
하혈 양을 물어보셨다.


초음파상으로는 하혈의 원인을 찾지 못하겠다고
아기는 아주 안정적이게 잘 있다 하시면서
그럼 일단 태동검사를 해보자고 하셨다.
30분 정도 검사를 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중간에 들어오시더니

" 산모님 지금 진통 오고 있는데 안 아프세요 "

일정한 간격으로 자궁수축이 오고 있다고
그래프를 보여주시며 이 정도의
( 90에서 100 ) 강도면
아프실 텐데요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닌가
신랑과 나는 너무 당황하고 놀랐다.


아무런 아픔도 없었는데
진통이 오고 있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
지금 바로 자궁수축 억제제를 맞아야 한다고
맞고 나서 다시 태동검사를 했을 때
자궁수축이 안 오면 집으로 가면 되고
자궁수축이 그래도 오면 바로 입원해야 한다며

 

한 1 시간에서 2 시간이 지났을 무렵
억제제를 맞고 난 뒤 태동검사를 다시 했는데
자궁수축은 계속 진행되었고
이러면 위험하다는 말에 바로 입원을~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말았다.

 

 

 

 

  기약 없는 입원  

31w 조기진통으로 입원

이때까진 집에 갈 줄 알았다.
억제제 맞으면 괜찮아지겠지,,

하혈도 멈춰가고 있었고,,
걱정이 덜되면서 한밤중에 뛰어왔더니

새벽이라 잠두 너무 와서 신랑과 나는

한침대에 누워 억제제를 맞으며 자고 있었다.
입원을 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그 담날 아침이 되었고 그래도 며칠만 더

억제제 맞으면 퇴원하겠지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침상생활  

라포파 자궁수축 억제제

신랑은 날 입원시켜주고 일하러 가야 돼서
병실엔 나 혼자 덩그러니 혼자 있을 수밖에 없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절대 움직이지 말고
침상생활만 해야 한다며 신신당부를 하셨다.
필요한 게 있거나 불편한 게 있음 호출을 하고,
움직여야 할 상황엔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라며
완전 꼼짝 마라 신세가 돼버린,,

 

 

 

 

  태동검사  

태동검사

하루에 이 검사를

 

✔️이른 아침 일어날 때쯤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밤에 한번

 

총 4번의 태동검사를 한다.


그러다 자궁수축이 안 오면 약을 중단하고 ,
약을 안 맞고 있을 때 태동검사 시
자궁수축 경과를 보고 퇴원 여부를 알려준다.

 

난,,, 약을 맞고 있을 땐 수축이 없다가
약을 중단만 하면 왜 계속 수축이 오는 건지 ,,
그래서 입원기간이 꾀나 길어져버렸다.

 

 

 

 

  병실에서 맞이한 봄  

병실에서 맞이한 봄
기분 전환 되는 간식

긴 병원생활에 지칠 대로 지치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다 내 탓인 거 같고 ,, 내 잘못인 거 같고 ,,
우울함이 극에 달 했을 때
친한 동생이 일 마치고 달달 구리 간식과
내가 좋아하는 음료를 한 아름 사서
자주 찾아와 주고 수다도 떨어주고
심심할까 봐 책도 가져다주고
정말 고마운 내 동생 덕에 힘을 낼 수 있었다!!


이때가 한창 벚꽃이 필 무렵이었는데
병실 창문 너머로 바라만 보아야 했던 벚꽃.


이런 나에게 기분 전환하라고
내가 젤 좋아하는 안개꽃을 사 가지고 와선
괜찮다고 위로해주고 간 고마운 내 동생.

나랑 함께 일한 우리 신랑의 사촌동생이다.


우리의 인연을 만들어준 그 동생
간식과 책과 수다를 떨어준 그 동생
마음이 정말 외롭고 괴롭고 슬펐는데..
그래도 힘이 될 수 있어서 하루하루 참구 견뎠다.

 

시간은 흘러서 처음 입원했을 때가

15년 2월 28일 우리 떵떵이 31w였는데
결국,,
👣 15년 4월 16일 38w가 되어서야 퇴원을 하게 되었다.


그전에도 계속 검사에서 자궁수축이 오구 있었고

담당의사 선생님께서 이러다 38w 되면

퇴원할 수 있겠는데요 이런 말씀을 하시더니

말이 씨가 돼버린,,


38w는 출산 가능한 주수라서
이날도 마지막 검사했을 때 자궁수축은 오고 있었다.
크게 강도가 오지 않아 집에 있다가

배가 아플 때 오겠다 하구 퇴원을 했다.
빨리 병원을 나가고 싶은 생각뿐이었기에 ,,

 

 

 

 

  우리 아들을 만나다  

우리 아들 떵떵이를 소개합니다.

퇴원을 하고 꼼짝하지 않고 집 콕 생활만 하다가
40W 넘어서 양수가 터졌고
병원으로 가서 분만실에 바로 입원.


이미 자궁문은 40% 열린 상태였고,
무통주사를 맞기 위해 마취과 선생님께서 오셔서
허리를 숙이고 무통관 삽입을 했다.
무통주사 효과는 대박!!


진통이 오구 있는데도 하나도 아픔을 못 느끼겠고
그사이 자궁문은 서서히 더 열리고 있었다.
새벽에 아프기 시작하면 다시 무통주사 넣어달라 하고
두 번 정도 더 맞고 자궁문이 80% 열렸을 때
무통을 빼야 한다고 했다.
힘을 줘야 하기 때문에 ,,

이때부터 나는 죽음의 문턱을 맛보았지


무통빨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진통은 강하게 오기 시작했고
간호사 선생님과 함께 대변보듯 힘주기 연습을 하며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힘주기까지 했다.
그런데 너무 미친 듯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하늘이 노래지고 와~ 소리를
안 지르려고 해도 안지를 수 없는
의사 선생님만 계속 찾게 되고

숨 넘어갈 거 같은 너무나 힘들게 진통은 계속됐고
무통을 빼고 4시간을 진통을 했건만
의사 선생님께서 내려와 내진해보시더니
아직 상태가 그대로라고 더 힘주라길래
더 이상 힘줄 힘도 없고,
호흡곤란까지 와 산소호흡기까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수술을 결정했다.


바로 보호자 동의서를 작성 응급수술로 들어갔다.
수술실로 들어갔을 때도 난 진통이 오구 있는 상황
바로 무통을 놔주시고 수면마취를 했던 거 같다.
그러고 나서 눈을 떴는데..

 

내 옆에 우리 아가가 큰소리로 울며

내 옆에 있는 게 아닌가..
우리 신랑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내손을 꼭 잡고 있었고
의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 아기가 효자라고 "

 

이유 없는 하혈로 인해 조기진통이 온 원인을
제왕절개를 한덕에 찾았다고
자궁이 찢어져있어서
촘파상으로도 이것은 확인할 수 없고
무조건 개복을 해야지만 알 수 있다고
만약 이상태를 모르고 자연분만을 강행해서
아기를 낳았더라면 다음에 임신을 했을 때도
또 똑같은 하혈과 조기진통이 왔을 거라고

 

오늘도 진통은 오는데 아기가 안 내려오고
더디게 진행된 건 내가 아파서
소리를 심하게 지르는 바람에
아기가 뱃속에서 놀라 자기 변을
먹어 하마터면 큰일 날뻔한 상황이었다고
정~말 제왕 절개하길 잘했다고 말씀해주셨다.

 

우리 아기도 나도 모두 건강해서 너무나 다행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내 품에 우리 떵떵이를
건강하게 무사히 잘 만나게 되어 너무너무 기뻤다.

 

 

 

 

   조기진통에 대한 보험적용   

출산을 하고 회복기간을 거쳐
조리원에 들어갔을 때
난 보험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조기진통으로 한 달 반 정도를
그것도 1인실에서 입원을 한터라
병원비가 어마 무시하게 헉 소리 날정도록
나왔었고 제왕절개로 수술까지 해서
혹시 내가 가입 한 보험이나 나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의료실비보험  

  (질병 입원비, 질병입원의료비)  

거의 대부분의 실비보험은 임신, 출산과 관련된
질병에 대한 보장이 안된다고 알고 있지만,

 

어떤 질병이냐에 따라서

임신과 출산 중에도 보험사에 따라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진료 세부내역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한 후

심사 통과가 되면 보험금을 받을 수가 있다.


의료실비의 경우

임신 출산 관련 질병코드 O00 ~ O99까지는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는다.
이 사실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만약 빈혈이 너무 심해 철분제를 투여 해야 할 경우
산부인과에서보다는 일반 내과에서 투여를 받고

진료 세부내역서를 때 달라하면
임신, 출산 관련 코드를 넣지 않고 작성해줄 것이다.

( 내가 자주 가는 병원을 가야겠죠 ^^ )

 

 

 

 

  종신보험 의료비  

다행히도 내가 든 보험 중 약관을 둘러보는데

임신 출산에 관한 조기진통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명시가 되어있는 게 아닌가.. 천만다행!!

 

요즘 들었던 보험이라면 불가능했을 텐데
고등학생 때 아빠가 들어준 보험을
아직 유지를 하고 있어서 그 보험이
아주 그냥 효자노릇을~

이래서 옛날 보험이 더 보장이 튼튼


제왕절개 또한 1종 수술로 들어가 있어서
수술비와 거기에 대한 입원비도 당연 받을 수 있었다.
내가 가입해둔 보험이 태아보험 포함해서
3개였는데 그중 한 군데에서만 보장받을 수 있었다.
태아보험은 나보다는 태아 위주여서 받을 수가 없었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특약으로 넣어둘걸
태아만 생각을 했었지 내가 아플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던 점이라 잘 알아보고 들걸 뒤늦게 후회가 됐다.


자신이 들고 있는 보험에 이런 보장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으면 보험사의 콜센터나 담당 보험사에게
한번 물어보고 확실히 알고 있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생명보험사의 의료비 특약에 입원일당을 가입해두었다면

질병코드와 상관없이 입원 4일 후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보험이 수술비특약, 산모 특약,

입원특약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으면

임신, 출산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없다.


나는 한 번도 보험금만 꾸준히 내구 있었지
입원을 하거나 수술을 하거나

그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에

이번이 첨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 기회를 통해 어느 정도는 알게 되었고

보험을 다시 정비하면서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다.
무튼 한 군데라도 보장받을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병원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보건복지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난 15년도에 출산을 하여 이런 혜택이 없었는데

요즘은 이런 복지가 너무 잘되어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보건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알수 있어요

 

난 대구 북구에 살고 있어서

" 대구 북구보건소 "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메뉴창에 의료비 지원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클릭해서 들어가면,,
지원대상, 지원기준, 선정기준,
구비서류, 신청자격, 문의처까지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아래 사진 참조하세요 )


✔️ http://buk.daegu.kr (대구 북구보건소)

 

대구광역시 북구

( 41590 ) 대구광역시 북구 옥산로 65 (침산동) 대표전화 053-665-2000 팩스 053- 665-3030 Copyright © 2016 대구광역시 북구청.

www.buk.daegu.kr

보건복지부 의료비지원

난임부부, 미숙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두 있고,
모자보건사업에 들어가면
영유아 임산부 관리사업에 대한 여러 혜택을,
또한 출산장려사업에 여러 지원들도
받을 수 있으니 들어가서 자세히 알아보고
해당되면 신청해서 꿀 이득을~


나도 의료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 http://www.momg1.co.kr

 

맘 지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구원수와 우리 가족 월소득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대상 조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류 리스트도 알려준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금 대상 여부 확인하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금 대상 여부 확인하기

www.momg1.co.kr

 

 

 

 

   제왕절개에 대한 보험적용   

제왕절개 보험적용이 되려면
의사의 소견으로 제왕절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야지만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은 적용되지 않는다.
나 같은 경우는 개복을 했을 때 문제가 발견되었기에
담당의사 선생님께서 제왕절개 소견을 적어주셨다.

 

 

 

 

  국민건강보험  

병원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국민건강보험 적용 시

 

제왕절개 수술비용
✔️급여 : 본인부담금의 90%       
✔️비급여 : 본인부담금의 80%    
✔️입원비 : 상급병실 차액의 50%

             ( 1일 10만 원 한도 )


이렇게 하면 절반 이상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단체보험 실비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회사, 공무원, 군인)

출산으로 인한 통원치료,

심한 입덧으로 입원했을 경우,
입덧 약(디클렉틴) 처방받았을 경우,

외래진료를 받았을 경우

병원 급별 만원~2만 원 사이

공제기준금액 중 큰 금액을 공제하고
처방 조제시 처방전 1건당 8천 원과

공제기준 금액 중 큰 금액을 공제하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종 수술비  

종 수술비란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수술들을
1~5종으로 분류해 그에 대한 수술을 했을 때
계약한 수술비를 지급하는 보험이다.


제왕절개는 1종 수술로 분류되어 있어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기가 든 보험 중 종 수술비를
자세히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종 수술비는

제왕절개 보험 외에도 치질이나 비뇨,

부인과 수술 폭넓게 보장하므로

수술비 보험에서 기초가 되는

활용도 높은 특약이라고 볼 수 있다.


실비보험, 질병수술비 등에서

제왕절개에 대한 보상은 하지 않는다고

명시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실비나 질병에서 받기란 어렵다.
못 받을 확률이 높다.

:

 

저 같은 경우를 겪으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험금 청구는 3년 이내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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