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합천
합천군에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인 해인사가 있다.
사원 전체가 거대한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절 안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팔만대장경판과 장경판전을 볼 수 있다.
가야산은 소백산맥 중에도 명산으로 손꼽혀
등산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가볼 만하다.
합천 영상 테마파크
우리 아들 자전거 산 기념으로
합천에 있는 영상테마파크로 나들이 GO
2004년도에 만들어졌으며,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오픈세트장이다.
드라마
각시탈, 빛과 그림자, 서울 1945
에덴의 동쪽, 경성스캔들, 시카고 타자기
비밀의 숲, 란제리 소녀시대,
화유기, 미스터 선샤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인천 상륙작전,
해어화, 암살, 써니, 밀정, 박열,
택시운전사, 대장 김창수, 판도라, 강철비 등
190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작품이 촬영된 곳이다.
합천 영상 테마파크 위치
경남 합천군 용주면 합천 호수로 757 촬영세트
관람 시간
✔️동절기(11월~2월) - 매일 9:00 ~ 17:00
매표 마감시간 16:00
✔️하절기(3월~10월) - 매일 9:00 ~ 18:00
매표 마감시간 17:00
월요일 휴무
공휴일이 월요일이면 운영, 공휴일 다음날 휴장
이용 안내
•티켓을 받으면 청와대 세트장까지 함께 볼 수 있다.
•티켓 발행 후 발열 체크, 방명록을 남겨야 한다.
관람료
•어른 5,000원
•학생, 군인, 어린이 3,000원
•장애인, 65세 이상 2,000원
•유공자, 장애인(1~3급) 무료
우리 아들 새 자전거 타고 슝슝
자유분방한 우리 아들을 조금이나마
자제시킬 수 있는 아이템!!
똑똑똑 옛날 집 배경
" 아들아~ 옛날의 집은 이렇게 생겼었단다 "
대문 앞에서 아들에게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아빠님 보기 좋은 모습 뒤에 아들은 무관심 :)
엄마와 아들
아들이 이제 너무 잘 걷기 시작해서
행여나 넘어질세라 걱정 걱정 또 걱정
걷기 시작하니 한시두 눈을 뗄 수가 없다.
첫걸음 시작할 때는 머니머니 해도
나** 신발이 최고!! 엄청 편함
폭신폭신 착용감이 좋은 거 같다.
모래그림을 그려요
나뭇가지 하나 들고 와 모래바닥에다가
쓱쓱쓱 그림을 그려요~
엄마 아들 아니랄까 봐 잘도 그리지요
아빠는 옷에 모래 묻을까 봐 안절부절
아빠는 깔끔쟁이라서 ~ ㅠ ㅠ
자전거에서 우유 한잔
우리 아들이 태어나서 유모차에 길들이기 위해
집안에서부터 태워 끌어주고, 잠두 유모차에서
재워보고 많은 방법을 써봤었는데, 막상 태우고
외출을 하니 울고 불고 해서 태워서 나가기만 하면
애기띠를~ 유모차는 짐덩어리로~
그래서 고민 끝에 자전거를 샀는데,,,
다행히 잘 타 줘서 만족 ヅ
우유도 자전거에서 냠냠 쪽쪽
사길 잘한거 같다. 이거라도 타 주니 내 양손은
자유로워지고 내 몸 또한 깃털처럼
훨훨 가벼워졌어요 ~
보건소 세트장
옛날 병원 보건소라고 해야 하나.. ^ ^
엄마랑은 이곳에서 찍어볼까나
아들아~ 엄마가 하루 종일 자전거 끌고
다닌다고 너무 힘이 들었단다.
페달 밟는 연습을 좀 더 해야 되는 시기
앉혀두면 내려와서 걸으려고 하고
조금 다리가 아프면 다시 타고..
여름에 가족들과 한번 더 가보았다
딱 1년 뒤,, 시댁 식구들과 다시 찾은 이곳
우리 아들은 당연 기억하지 못했다.
아버님과 아들은 커플모자 쓰고,
다리 아프다는 아드님을 번쩍 앉꾸 다녀주셨어요~
멋쟁이 우리 아버님이랍니다. ^^
세트장이 조금씩 새롭게 변한 것도 있었고
새롭게 생겨난 곳 두 있었다.
또, 개화기 의상을 대여해주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 들여 연인들이나 가족 간에
자기가 입고 싶은 의상과 소품을 대여해
곳곳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으면 훨씬 더
재미있고, 사진도 멋질 것 같다.
근데 대여비가 사악하다는 ㅠ ㅠ
입구에서부터 할아버지품에 안겨
폴리 바람개비 풍선 하나 득템 후 룰루랄라 ♬
전쟁에 쓰였던 전투기
폴리 풍선을 보고 달려가던 우리 아들
전투기 앞에 서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사진 찍어달라며 스마일~
사진 쫌 찍을 줄 아는 아드님 멋쟁이 최고 ヅ
각시탈 드라마 세트장
드라마 각시탈에 나온 장소라서
딱 보니 기억이 났다,, 너무 신기신기
정말,, 이런 곳에서 드라마 촬영을 했다는 게,,
분수대 앞
보기가 너무나 좋은 삼부자
할아버지 & 신랑 & 아들
우리 신랑이 젤 좋아하는 사진이다.
세트장 안 실내 전시관
세트장 곳곳에 들어가 보면
이렇게 전시되어 있는 곳이 있다.
저기 있는 부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
전시되어있는 부채에 달려드는 아들을
잡기 바빴던.. 너무너무 더운 날이었는데
땀이 비 오듯 쏟아졌었다.
아들아~ 엄마손 잡고 잘 가고 있다가
대체 멀 본 거니 어딜 달려가는 거니..//
아빠가 부르니 휙~~~~
사진 찍어주려고 이름 불렀다가
다다다 다닥 달려가는...
청와대 세트장
안으로 들어갈 땐 신발을 신구 들어가되
신발 위에 비닐로 된 덮개를 씌우고 들어갈 수 있다.
정말 청와대처럼 리얼하게 꾸며져 있었고,
회의실이며, 대통령 업무실, 세종실, 중앙홀 등
정말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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