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실내 동물원
동물과 만나는 가장 새로운 방법
국내 최초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멀리서만 보던 동물들을 직접 가까이서
보고 만나며 함께 놀 수 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춥거나 덥거나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물들과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NO (무료주차)
•경주 보문단지 내 위치해 있어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인접 관광하기 편리하다.
이용안내
•18개월 미만은 무료입장 가능
( 증빙서류 필수 지참해야 확인 가능 )
•18 ~ 36개월 이하 현장 구매 시 50% 할인
( 증빙서류 필수 지참해야 확인 가능 )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우대,
복지카드 할인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증빙서류 미지참시 정상가로 입장해야 함 )
•다자녀 할인
보호자 1명 + 첫째, 둘째 자녀 결제 시
셋째 자녀부터 무료입장 (증빙서류 지참 시 가능)
4학년 이상부터 단독 입장 가능 (보호자 동의서 작성 후)
•4학년 미만은 보호자 동반 필수
•유모차 반입금지
•시간당 방문인원 제한
입장 시 유의사항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원활한 입장을 위해 이용 전에 여유 있게 구매
•단체는 15인 이상
(학생 단체 방문 시 현장 별도 문의)
입장 방식
•현장 티켓 교환소에서 예매자 정보 확인 후
티켓으로 교환 뒤 입장이 가능하다.
•1층 매표소에서 발권 후 3층에서 입장
주렁주렁 동물원 위치
경북 경주시 엑스포로 80
관람시간
평일 : 11:00 - 16:00 / 입장 마감 : 15:00
주말 : 11:00 - 18:00 / 입장 마감 : 17:00
공휴일 : 11:00 - 18:00 / 입장 마감 : 17:00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장금액
•평일 1인 : 17,000원
네이버 예약 시 30% 할인 11,900원
•주말 1인 : 17,000원
네이버 예약 시 20% 할인 13,500원
•재방문 할인
2회 방문 30% 할인 , 3회 이상 방문 40% 할인
•생일자 할인
생일 당월 40% 할인 동반 1인까지 (신분증 지참)
우리 아들의 첫 동물원
준이가 처음으로 동물을 보러 갔던 날
경주에도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경주의 보문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쉽고
무료주차에 주차장이 아주 넓어 너무 편했다.
실내 테마파크로 꾸며져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우린 더운 여름날에 갔는데도 시원한 실내에서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소통할 수 있어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아주 좋았던 거 같다.
우리 아들이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즐거워해서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는,,
너무 행복했던 하루 ヅ
주렁주렁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는 입구에서 줄 서서 기다리면
차례대로 들어가게 된다.
한 번에 우르르 들어가게 되면 시끄러워서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아할 수두 있다고 한다.
자 이제 들어가 볼까요
밀림처럼 초록초록 덩굴들이 양옆으로
아주 이쁘게 꾸며져 있고,
실내라 그런지 동물들의 냄새가 조금은 났다.
>. <
그리고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조금은
밝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ㅠ ㅠ
동물들 때문에 어둡게 한 거 같았다.
사막여우를 만나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그 사막여우
눈으로 직접 보게 될 줄이야 나도 처음으로
사막여우를 봐서 그런가 너무 신기했는데
우리 아들은 사막여우보다는 사막여우가 살고 있는
집에 더 관심이 많은 거 같다. ヅ
사막 여우야~ 만나서 반가워
그런데 우리 아들이 마음에 안 드니?
왜 등을 돌리고 있는 거니 ,, 귀여워 ヅ
아들의 놀이터 흔들 다리
우리 아들은 이 다리를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했는지 수천번은 했는 거 같다.
흔들흔들거려서 그런지 걷는 내내
웃으면서 꺄르륵 넘어가고
동물을 보러 온 건지 이 다리를 건너러 온 건지
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면서
빨리 건너가 주어 너무 죄송한 마음이..
거기다 부끄러움까지..
아빠 엄마는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단다.
'' >. < ''
통발에서 노는 다람쥐 발견
길게 연결된 다람쥐들의 놀이터 통발
통통통 소리가 나길래 이소리가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주위를 둘러보다 다람쥐 녀석들이 왔다 갔다 놀고
있는 걸 발견했다. 어찌나 쫄래쫄래 가는지
너무너무 귀여웠다 ヅ
내 손바닥 위에 새가 앉았어요
체험존처럼 꾸며져 있는 새들이 엄청 많은 곳이 있다.
새의 모이를 구매해서 손바닥 위에 올려두면
올려두는 순간 우르르 새들이 갑자기 몰려든다.
무서움을 이겨내고 사진 찍느라 엄청 셔터를
눌러댔지. 그래서 인생 사진 한 장 뚜둥!!
새들이 우르르 날 때 응아 테러를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 <
수달 벽화 포토존
중간중간에 동물들을 구경하다 보면
벽에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다.
우리 아들 얌전히 앉아있길래 빨리 찰칵!!
마치 수달이 백허그해주는 듯 너무 잘 나왔어~
행복한 우리 가족
사진 찍을 곳은 많고 구경할 것도 아직 남았는데
우리 아들이 갑자기 미열이 나는 바람에
에어컨이 너무 샌가 싶어 우린 중간에
구경을 다하지 못하고 나올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
아이들하고 함께 가기 좋은 실내 키즈카페 겸
동물원인 거 같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동물들을 만져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은 경험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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