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ʀᴇѕᴘɪʀᴀᴛᴏʀʏ ѕʏɴᴄʏᴛɪᴀʟ ᴠɪʀᴜѕ
RS바이러스는 한 가지 형태로 정형화되어있지 않고
여러 가지 단백질과 결합해서 여러 형태로
존재하는 바이러스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영유아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가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100여 개 이상의 협력병원에서
급성 호흡기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
RS바이러스가 24%의 검출률을 보여
조사대상 9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RS바이러스는 가을부터 초봄까지 (10~3월)
유행하며, 특히 1~2월에 발생빈도가 가장 높다.
그 이유는,
낮은 온도에서 생명력이 강해져 추운 겨울일수록
RS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2세 이하의 영유아의 경우 95% 이상이
최소 한 차례 이상 감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높다.
한번 감염되었다고 해서 항체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재감염되기도 한다.
영유아기들 겨울 감기의 원인으로서 가장 많으며,
모세기관지염의 약 반수, 폐렴의 약 1/4은
이 바이러스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전염력이 강하고 접촉과 비말로 전파되는 특성상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지내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전염되기 십상이다.
영유아들이 감염될 경우 생명에 치명적 일 수 있어
엄마들이 가장 예민해져 있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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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 비말 전파
( 기도를 거쳐 감염 )
일상생활에서 감염되기 쉬운 바이러스로,
이불이나 담요, 수건, 장난감, 부엌 조리대 등에서 활동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집단생활을 하는 공간인
어린이집이나 산후조리원에서의 감염 확률이 높다.
🩸12개월 이하의 영유아 감염률이 높다.
2~8일 (평균 5일)
RS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가벼운 감기로 끝난다.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수일 전부터 배출될 수 있음
•증상 발생 후 약 1주간 바이러스 배출 지속 가가가가가가
•감염된 영유아는 3주 이상까지 전파가 가능 가가가가가.
•인후통, 기침, 가래 가가가..
•코막힘, 콧물 가가가가가가.
•천명 (쌕쌕거림), 쉰 목소리
•호흡곤란, 빠른 호흡 가가가
•피부색의 변화 가가가가가..
•식욕부진, 구토, 설사 가가..
•수면 질 저하 가가가가가가.
성인 감기 정도로 경미한 증상 주로 상기도 감염
영유아 모세기관지염, 폐렴 가가가가가가가가가
신생아기 흔히 폐렴을 일으킨다. 가가가가가가..
•2∼8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가벼운 감기 증세로 판단하여 병원 치료를 받는 중 뒤늦게
RS바이러스에 감염된 걸 아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기관지 염증 반응으로 기관지 점막이 붓고 분비물을 늘린다.
•산소공급에 장애가 오면서 저산소증 상태에 놓이게 된다.
( 심할 경우 흉부 함몰이나 청색증, 과다 호흡 등이 나타난다. )
호흡기 이외의 중증 증상
•경련, 부정맥, 저나트륨 혈증, 신경학적 합병증 등
•고위험군 영유아일 경우
∨기관지 폐이형성증을 가진 미숙아 가가가가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영유아 가가가가가가가..
∨선천적 또는 후천적 면역 결핍증을 가진 영유아
RS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증상이 매우 심해지거나
낮은 확률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면역력이 약하고 성인에 비해 기관지가 좁은
영유아의 특성상 감염이 더 쉽고,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도 그만큼 높다.
기침을 한다는 건 호흡기에 이미 나쁜 바이러스가
침투했다는 신호로 기침의 횟수가 많아진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
•모세기관지염
쌕쌕거리며 기침을 심하게 하고 가래가 끓으면서
콧물도 나고 숨을 가쁘게 쉰다.
•후두염
컹컹거리는 기침 소리가 나고 숨이 차고 숨을 들이쉴 때
그르렁 소리가 나기도 하고 밤이 되면 증상이 심해진다.
•마른기침
가래 없이 가볍게 가끔씩 하는 기침으로 이런 경우
대개 다른 호흡기 질환 증상은 없다.
•호흡기 복합검사 (PCR 검사)
(PCR 검사로 코로나19와 대부분 호흡기 바이러스를 진단)
호흡기 복합검사를 통해 바이러스를 확인
얇은 면봉을 코 깊숙이 넣어 점액을 체취!!
요즘 코로나와 오미크론 확산세로
열이 있는 사람은 애어른 할 것 없이 모두 검사를 진행
•피검사.
피검사를 통해 염증 수치를 확인
심한 경우 백혈구 수치가 높거나 낮으면 입원을 하기도 한다.
•소변검사
소변을 통해 혈뇨나 염증을 확인
•엑스레이
엑스레이상 폐에 염증이 발견될 경우 입원 치료를 한다.
단일 가닥의 RNA 바이러스 비말을 통해 전파
증상 경미한 발열, 콧물, 인두통, 기침으로 시작.....
쉰 목소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 가가....
..발열이 오래도록 지속될 경우 3~4일 후..
∨급성기관지염, 폐렴, 크룹과 같은 감염이 나타난다.
전파의 위험이 높아 짧으면 4~5일 가가
길게는 2~3주 증상이 지속된다. 가가가
치료 증상에 따라 치료를 시행 가가가가가가가각..
탈수 및 고열로 수액 치료 및 동시에 가.
아기 폐렴 치료인 네블라이저 진행 가가
RS바이러스와 파라인플루엔자는 증상이 비슷하여
정확한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진단을 받더라도 항바이러스가 없어 정확한 치료도 불가능
RS바이러스와 파라인플루엔자로 흔하게 오는
증상 기침소리가 탁하고, 가래가 많다. 가가가가
숨소리 끝에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혈액검사 및 엑스레이 사진으로 확인.
치료 발열 및 기침이 오래가기에 약물치료 병행.
항생제 및 진해거담제 (가래 배출) 가
네블라이저 호흡기 치료 병행 가가가
폐구균 예방접종을 제때 한다. 가가가
수분 공급을 충분하게 한다. 가가가가
감기를 오래 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
...... 손을 오므려 등을 두드려준다. (가래 배출)
•대부분 자연 회복
발병 일주일에서 15일 이내에 회복
•예방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없다.
심한 RSV 감염증에 Ribavirin 투여 가능
•대증 치료
기관지 확장제, 해열제 등 보존적인 치료
∨염증이 생기면 항생제와 항염제
∨열이 나면 해열제 가가가가가가
∨콧물이 나면 콧물약 처방 가가.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콧물이 자주 흐르고 밥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힘이 없어 탈진이나 탈수가 올 수 있다.
이때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면 탈진과 탈수를 막고,
콧물이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고위험군 영유아의 경우 항체 접종을 권하고 있다.
💉RS바이러스 항체는 유행 시기인 10월에서 2월까지
월 1회씩 총 5회 접종한다.
고위험군 영유아는
예방 접종 보험급여 지원을 받아
보호자가 5 ~10%만 부담하면 된다.
RS바이러스 예방 주사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항체 주사
예방 주사를 접종할 경우 감염이 되지 않거나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 호흡기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생후 24개월 미만 기관지 폐 이형성증 가가가가가가가
∨혈류역학적으로 유의한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영유아
RSV 계절 (10월~3월) 시작 시점에서
∨생후 6개월 이하인 32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와, 가
∨손위 형제자매가 있는 36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 가
예방 접종 보험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외동이나 다태아인 32주~ 36주 미만 미숙아는
보험급여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환자 관리
•RSV감염증이 있는 경우 접촉주의 준수
•증상이 있는 동안 가급적 집에서 휴식...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도록 권고.....
∨접촉자 관리
•감염 증상 발생 여부 관찰
🧼외출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가가가
🤖어린이 장난감이나 이불에 대해 청결을 유지 가
😷감염 환자와의 접촉을 삼가 가가가가가가가가..
🛁개인위생에 철저한 관리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실내 환기, 적정 온습도 유지하기 가가가가가가
🚭어른들의 흡연에 간접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
담배연기의 경우 기관지 점막을 손상시켜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Check Point 기침예절
•기침할 때 소매에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가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실천하기 가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마스크 꼭 착용하기.
•손으로 가리고 기침하기 가가가가가가가가.
예방을 위해서는 스스로 주의할 수밖에 없다.
˃̣̣̥ ⌓ ˂̣̣̥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체온을 높이는 음식 섭취하기
몸이 찬 사람은 냉음료를 삼가고 따끈한 계피나
생강차를 마시면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찹쌀, 호두, 단호박, 무, 인삼, 꿀, 마늘 등
•면역력의 핵심 장 건강 지키기
장내에는 100조 개 이상의 균이 살고 있어 장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히 유산균과 발효식품을 섭취하는 게 중요!!
•모자와 목도리로 체온 높이기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어 체온 변화에 따라
입고 벗는 것이 체온 유지에 더 효과적이다.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실내와 외부의 온도차가 너무 커지는 과도한 난방은 우리 몸의
체온 조절을 어렵게 해 피로를 주고 체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을 위한 수면 골든타임
수면 중에 나오는 성장호르몬은 NK세포와 T림프구 증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하루 7~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게
좋지만, 그보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밤 10시와
새벽 2시 사이에 잠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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