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신청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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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육아 Childcare

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신청하는 방법

by wemira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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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해 갈 수 없었다
코로나야 맞서 싸우자

 

정말이지 요즘은 주위에서 순식간에 전파되어
어디서 어떻게 걸렸는지 알 수조차 없고
확진자수는 하루하루 갱신을 하고 있네

๑ ′_‵ ๑

 

이런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니
꿈인지 현실인지 믿기지가 않는다.
이젠 무섭기까지!!

˃̣̣̥ ⌓ ˂̣̣̥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온 코로나  

병원에서 한 신속항원검사

그 전날만 해도 올림픽 쇼트트랙을 보며
아들하고 열띤 응원을 펼치며
기분 좋게 잠이 들었었는데..
담날 아침 Oh My God!!
〃´ʌ`〃

갑자기 목이 따꿈 따꿈 한 것이
몸살 기운이 돌고 으슬으슬 춥기까지..
일어나서 애들 아침밥을 차려줘야 하는데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신랑 깨워 애들 밥 쫌 부탁한다 하구
웬만해선 병원 잘 안 가는데
애들 가는 소아과라도 가서
주사 한 대 맞고 와야겠다며 병원을 갔다.


🧑🏻‍⚕️어른도 함께 진료를 봐주는 소아과입니다 ᵕ̈


원장님이 진료를 보시는데
음.. 증상이 오미크론 같은데 하시면서
신속항원검사부터 진행
난 이때까지만 해도 내가 걸렸을 거라곤
꿈에도 상상을 하지 못했다.
왜냐면 한창 오미크론확산세로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아이들도 어린이집이며 유천이며 보내지 않고 있었고
그럼 당연히 나도 집에만 있었으니
절대 걸릴 확률은 1%도 없었다.
백퍼 장담하고 있었는데
15분의 시간이 흐르고
원장님께서 검사 키트를 보여주시는데

두줄이 나온 양성????
내가 진심 양성이라고????

 

어떻게 집 밖을 나가지도 않았는데
걸릴 수가 있는 거지..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고
이 무슨 일인가 정녕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송 나가도 되겠다 진짜
〃•̀д•́〃

 

  PCR 검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PCR검사

아이쿠야~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다 나 같은 사람
몸살끼도 있어서 엄청 아팠는데

˃̣̣̥ ㅇ ˂̣̣̥
⚠️줄 서서 기다리는 게 더 곤욕

하필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인 데다가
아침 일찍이 검사를 받으러 가서
조금만 늦었으면 오전 진료 마감될 뻔
거의 마지막 순서로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오후가 되어서야 접수를 하고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보건소에서 하는 PCR 검사비용은 공짜
병원 자체에서 하는 곳은 비용 발생

난 집에서 가까운 선별 진료소를 갔더니
병원에서 하는 거라 9,600원 지불!!

(병원마다 비용의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검사 결과는 양성  

코로나19 PCR 양성판정

평일 오전에 검사를 받았더니
결과는 저녁 9시쯤 나온다 하여
그 시간까지 난 전전긍긍
혹시나 싶어 집에서 마스크와 위생장갑 장착
따로 분리 생활까지.. 두근두근 콩닥콩닥
저녁 9시가 조금 넘었을 때
띠리리 카톡이~
바로 확인을 했는데

" 양성 "

머리가 하얘지는 것이 일이 손에 안 잡혔다.
일단, 한숨을 크게 내쉬고
아이들을 케어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나가 있을 수 있는 상황도 안되고..
위생장갑과 마스크를 하루 종일 하고
잠잘 때도 빼지 않고 자고
아이들이 절대 걸리지 않게 피나는 노력을 했다.

 

  보건소에서 온 문자  

코로나19 확진 후 보건소에서 온 문자

전날 양성 결과를 받고 나니
그다음 날 보건소에서 바로 문자가 왔다.

🧑🏻‍⚕️가족들은 밀접접촉자로 자동 PCR 검사 대상자

검사를 했을 경우 음성이 나오면
격리 해제일 하루 전 다시 한번 더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잠복기로 인한 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재검사 진행

 

 

  열이 나기 시작한 아들  

열이 나기 시작한 아들

내가 확진을 받고 이틀 뒤
우리 아들이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
그래,, 한집에서 먹고 자고 씻고 함께 생활하는데
안 걸리는 게 이상한 거지..
일단 해열제를 먹이고 집 근처 병원을 가면 또
추운데 하루 종일 서서 기다려야 돼서
빠르게 검사받을 수 있는 곳으로
검색을 해서 바로 달려갔다~

 

  스타디움 선별 진료소  

스타디움 선별진료소

가장 빨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하여
스타디움까지 온 우리 가족
여기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따로 하고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신랑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우리는 차에서 기다렸다가 차례가 되면 나가기로
우리 가족은 밀접접촉자라 바로 PCR 검사


⚠️초록색 천막은 PCR 검사라인
흰색 천막은 신속항원검사라인

어른인 내가 코를 찌르는데도 아팠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아플까
22개월밖에 안된 우리 딸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게 제일 걱정이었다.
울고 불고 난리 칠게 뻔한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제일 먼저
보건소에서 받은 문자 확인을 하고
천막 안으로 들어가서 간단한 신상정보 작성
컨테이너 앞에서 기다리면
검사하는 긴 면봉과 빨간 액체 가든 통을 준다.
그걸 가지고 검사실로!!
두근두근 검사하는 순간이 다가왔고
:
:
오잉~ 순식간에 후다닥 끝!!
잉? 엉? 엥? 머지?

๑ˆ⌓ˆ๑


👩🏻‍⚕️보건소 직원분의 능숙한 실력으로 재빠르게 끝남
불안할 틈도, 무서워할 틈도, 아플 틈도 없이~
아주 대단했어요!! 최고!! 👍🏻

 

 

  우리 아이들도 양성 판정  

우리아이들도 코로나19확진

일요일 주말에 검사를 받은 우리 아이들은
결과가 그다음 날 월요일 나왔다.
예상은 하고 있던 터라 당연

" 양성 "

괜히 이 엄마 때문에 너희들까지
걸리게 한 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참으로 이상하단 말이야
3차까지 접종을 끝낸 우리 신랑은
증상이 없어 PCR 검사도 안 받고
일상생활까지 자유롭게~~

이해가 안 된단 말이야
누구는 걸리고 누구는 안 걸리고
머야,, 진짜,,
나만 걸렸을 땐 나보고 바이러스라고 놀리더니
아이들까지 다 걸리니깐
우리 신랑 태도 돌변!!
자기가 이젠 마스크 쓰고 자가격리 돌입
걸릴 거면 다 같이 걸리던지
당신은 우리 가족 아닌가 봐,,
머야,, 면역력이 강한 거야,,
아님,, 무증상으로 왔다 간 거야..
넌 대체 머야??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집에만 있었던 사람은 코로나 확진
일하러 간다고 돌아다닌 사람은 패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 거지

절대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는다
난 도대체 왜 어떻게 해서 걸리게 된 거냐고
친구가 하는 말이
공기 중에 날아다닌 바이러스가
우리 집으로 침투했단다.
그럼 그 공기 우리 신랑은 안 마셨냐 •̀Ꮑ•́

나만 너무 억울해 진짜
애들 호흡기 질환 조금이라도 있으면
어린이집, 유치원 안 보내고 집에만 데리고 있고
외출도 안 하고,, 더군다나 오미크론 확산세로
한 달 정도를 애들하고 집에만 있었는데
우리 아들은 유치원 졸업식도 못했는데..
잉잉잉 너무 속상해,, 억울해,,

 

  미리 준비해둔 약  

미리준비해둔 상비약

집에 항상 준비해둔 상비약
열이 나면 교차 복용 가능한 해열제와 열패치
내가 먹을 종합감기약과
우리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종합감기약

🧑🏻음성 판정받은 신랑이 후다닥 약국 가서 사다 준 ᵕ̈
미리 검색을 하고 약국을 갔는데 이미 품절 대란 ´ʌ`

 

 

  처방받은 약  

코로나증상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병원을 갈 수가 없으니 소아과에 전화를 해서
증상을 말하니 감기약처럼 처방해주셨다.

코로나19 치료제가 없어 증상대로 약을 처방!!

⚠️그 후 약국에서 찾아가면 되고 약값은 무상!!

 내증상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따꿈 따꿈            
•몸살 온 것처럼 으슬으슬 춥고 온몸이 아픔
•시간이 지나니 두통까지 지끈지끈             
•3일 정도 지나니 미각과 후각이 안 느껴짐 

☻episode

우리 신랑이 테스트해본다고
소금 넣은 커피를 나에게 줬는데 나의 반응은?
바 ~~~~~~~~ 로
으~악!!! 웩!!!! 뱉어버렸다.
얼마나 많이 넣었으면 그 정도 미각은 느껴진 으~
〃•̀д•́〃


 우리 아들의 증상 
•이틀 동안의 고열                           
•속이 울렁거리고 밥을 잘 먹지 못함
•어지럼증과 목의 따꿈 따꿈            
•냄새와 맛을 잘 느끼지 못함          


👦🏻8살인 우리 아들은 어떻게 아프냐고 물었더니
이케이케 아프다고 말을 하는데..               
👧🏻우리 딸은 말도 아직 못 하니 열나는 거 외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해열제에 진통효과가 있어 해열제만 일단 먹였었다.

 

 

  회복시기  

3일 정도 아프다가 나아지기 시작
수시로 열체크를 하면서 해열제를 교차 복용하고
병원에서 받아온 약을 3일 정도 먹였더니
아이들 열도 떨어지고, 다행히 큰 증상 없이 나았다.

난 열은 나지 않았지만
병원 약을 먹어도 목소리가 잠기고
두통과 몸살이 심해지길래
병원 약대신 콜대원을 먹어보았다.
그랬더니 식은땀이 나면서 하루하루 나아지기 시작


⚠️콜대원 효과 최고!! 품절 대란 일어날만하네~
협찬 절대 아닙니다 〃 >_< 〃

일주일 정도 지나니 완전히 회복!!
애들도 씩씩하게 활기를 되찾았어요~


 

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 명대를 넘어서고 있는 현실

˃̣̣̥ ⌓ ˂̣̣̥

 

병실이 없어 재택치료 대상자도 늘어나고 있어
정부는 코로나 확진 환자들을 위해

" 자가격리 지원금을 지원 "

예전에는 입원 및 자가 격리자가 신청할 때에
주민등록상 가족 구성원 수를 기준으로 지급하였는데
지금은 실제 입원 및 격리자 수를 기준으로 지급한다.

 

  자가격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과 감염경로에
접촉한 대상자로 확인되면
최종 접촉일 다음날부터 최대 잠복기인 14일 동안
의심증상에 대해 모니터링하는 것

⚠️자가격리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발급한 격리 통지서 기준

 

  신청대상  

코로나19로 보건소의 격리,
입원 치료 통지와 격리 해제 통지를 받은 사람

⚠️단, 당국의 격리조치 위반자는 제외

 

  생활지원비 신청 안내문  

코로나19 자가격리 생활지원비 신청 안내문

보건소에서 온 우편물 안에는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안내문이 들어있어 따로 알아볼 필요가 없다~

⚠️자세히 적혀있어 쉽게 신청할 수 있어요 ᵕ̈

 

  입원•격리치료 통지서  

코로나19 입원,격리치료 통지서

내가 먼저 걸리고 난 후 아들과 딸이 이틀 뒤에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그래서인지 밀접 접촉자에서 감염 환자로 수정된
통지서와 함께 2장이 들어있었고,
그전엔 자가격리 기간이었다가
확진을 받아 재택 치료 기간도 늘어난,,,
자가격리 기간 3일 / 재택 치료 기간 7일

⚠️지원금을 신청할 때 이 통지서를 제출하면 된다.

 

 

  격리 해제 확인서  

코로나19 자가격리해제 확인서

우리 가족 모두 해제다~~
탈~~~~ 출
아~~~~ 진짜 얼마나 갑갑했는지
아이들 둘을 데리고 집콕 생활만 하다 보니
층간소음 일으켜서 너무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신 우리 아랫집 이웃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๑ᑎ.ᑎ๑

 

 

  신청기간  

2020년 2월 17일 ~ 별도 공지 시까지

 

  신청기관  

관할 읍, 면, 동사무소에 신청

 

  신청방법  

1.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신청
2. 우편 접수                         
3. 팩스                                
4. 이메일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할 경우
사전에 전화로 알려줘야 접수하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신청서류  

보건소에서 우편물로
격리 통지서, 해제 통지서를 받아야 신청 가능

⚠️우편물이 오지 않았다면 시청에 문의

1. 생활지원비 신청서 
2. 신청인 명의의 통장

(통장 미지참 시 은행계좌 거래 사진)

3.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대리 신청 시 신청인과 대리인의 신분증 지참)

4. 자가격리 통지서    
5. 주민등록등본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꼭 동사무소에 전화 후 방문)

⚠️유급휴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만 인정된다.


동사무소에서 신청

우리 아들 학교 보낸 후
바로 동사무소 들러 신청하러 갔는데
이미 엄청나게 긴 줄이..

접수해주시는 분이 한분밖에 안 계셔서 더 많이 기다린,,
〃ˇᑎˇ〃

 

 

  자가격리 생활지원비 신청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생활지원비 신청서

동사무소 직원분께 자가격리 통지서를 보여주고
생활지원비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끝!!
'◡'

 

❗️통장사본을 안 가지고 갔더니 폰으로
은행 계좌 거래내역을 캡처하여
동사무소 메일로 보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바로 메일 확인 후 직원분께서 출력하여 제출

 

  지원금액  

주민등록표상 가구원수 기준으로 생활비를 지급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생활지원비 지급

14일 기준

•1인 기준    488,800원
•2인 기준    826,000원
•3인 기준 1,066,000원
•4인 기준 1,304,900원
•5인 기준 1,541,600원
•6인 기준 1,773,700원

7일 기준

•1인 기준 244,400원
•2인 기준 413,000원
•3인 기준 533,000원
•4인 기준 652,450원
•5인 기준 770,800원
•6인 기준 886,850원

1일 기준

•1인 기준   34,910원
•2인 기준   59,000원
•3인 기준   76,140원
•4인 기준   93,200원
•5인 기준 110,110원
•6인 기준 126,690원

❗️14일을 기준으로 7일과 하루를 계산!!

 

  지급기한  

지급기한은 동네 주민센터마다 다른데
평균적으로 요즘음 3달 정도 걸린다네요

⚠️통지 없이 바로 입금만 된다고 하네요.
1~2달 기다렸는데도 입금이 안되었을 경우
시청이나 동주민센터에 전화해서 확인

 

  자가격리 지원금 중복  

자가격리 지원금은 중복수혜가 가능

●받을 수 있는 경우

•이미 걸린 사람이 30일 뒤 다시 걸려서 재신청할 경우  
•이미 걸린 사람 외 가족이 코로나에 걸려 재신청할 경우


✘제외되는 경우

•이미 지원금을 받고 30일 이내 다시 자가 격리하는 경우

 

✓자가격리 지원금 제외 대상

•격리조치 위반자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직원 (공기업, 공무원, 학교)     
•입국 강화 전수 격리자                            
•사업주로부터 유급휴가 비용을 받은 사람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문의처  

1. 국번 없이 1290 (보건복지상담센터)
2. 시군구청으로 연락                           



글을 올리자마자 변경돼버린,,
:
:
결 국
:
:

🧑🏻‍⚕️👩🏻‍⚕️

" 자가격리 지원금액 인하 "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1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급 관련 업무가 폭증
중앙·지방 예산 소요가 증가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재정여력 확보를 위해
추가 개편을 시행했다”라고 밝혔다.

 

 변경시기 

22년 3월 16일부터 입원 및 격리 통지를 받은 격리자

 

 자가 격리자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앞으로 한 달간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도
PCR 검사 양성자와 동일


개인이 직접 하는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는 인정❌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


•검사 가능한 동네 병·의원에서는 진찰료 5,000원
•전국 선별 진료소 PCR 검사도 기존처럼 운영
•보건소는 검사비 무료


양성이 확인되면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며,
" 바로 격리 조치 " 시행한다.

⚠️보건소의 격리 통지 전달 전이라도 바로 격리에 들어감.

 

 밀접접촉자 

확진자와 함께 생활하는 동거인의 경우
가족이 확진되었어도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가 가능
:
:
하지만
:
:
검사일 기준으로 3일 내 PCR 검사 및 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받는 것을 "권고"

⚠️60대 이상은 기존대로 PCR 검사 의무화

 

 

 치료제 처방 

•40·50대

고위험군 및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확진으로 인정받지만, 먹는 치료제 처방을 위해서는
PCR 검사를 통한 양성 확인 시에만 가능

•60대 이상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만으로
먹는 치료제 '팍스 로비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생활 지원금 

기존에는 생활지원금을 가구 내 격리자 인원과
격리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했었지만,
앞으로는 격리 일수와 무관하게

" 가구당 10만 원 지원 "

한 가구 내에서 2인 이상 격리 시 50%를 가산해

" 15만 원 지원 "

⚠️너무 확 줄어 버렸네요 〃ˇᑎˇ〃


 

 유급휴가비용 지원금 

" 73,000원 ―〉 45,000원으로 인하 "

(하루 지원 상한액)
⚠️격리 중인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만 해당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총 5일분 지원

 

 유급휴가비용 지원 대상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변이 바이러스까지 생겨나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 백신을 맞혀야 할지 엄청 고민되네요
이러다가 우리나라 전 국민이
다 확진되면 상황이 종료가 되려나요
〃ᑌ_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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