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대구 수성구 미술관로 40
관람시간
매일 10:00 - 18:00 월요일 휴무
관람요금
기본 무료 ( 일부 전시 유료 )
관람예절
✔️휴대전화는 진동으로 전환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휴대전화는 진동으로 전환
( 조용하고 정숙한 관람 분위기 조성 )
✔️작품을 손으로 만지지 말기
손으로 만지는 경우 땀 등의 염분에 의해
작품이 손상되기도 하고, 작품이 부러지거나
찢어지는 등 훼손이 될 수 있다.
✔️음식물 반입과 사진 촬영, 애완동물의 출입은 금지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등 음식물은 지정된 장소나
휴게실에서 가 먹은 후 입장 가능
전시장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 플래시의 불빛은
작품에 치명적이며, 다른 관람객의 감상을
방해하므로 사진 촬영은 삼가야 한다.
✔️조용하고 정숙하게 관람
미술관은 여러 사람이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공공장소
이므로 타인의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 올바른 관람예절지도
어린이들이 전시장 내에서 뛰어다니거나 큰소리를
치거나, 작품을 만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전시명
[팝/콘] POP/corn
국내 팝아트가 일상과 더불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마련된 전시
새로운 시각으로 팝아트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대중적 이미지의 창조와 차용, 상표와 광고 등의
소비주의, 전통소재의 현대화와 같이
팝아트의 기본적인 전략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매체와 작가 특유의 미학적 수법을 보여준
국내 작가 14명을 선정하여
총 150여 점의 작품들을 소개했다.
특히,
순수미술과 상업미술의 경계가 모호한 시대에
그 의미가 가벼워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내재된 개념이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우리의 일상,
즉 삶의 다양한 지층들을 함축하고 있는
팝아트의 복합적이면서 독특한 양면성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기대하며 작품을 선보였다고 한다.
귀여운 테디베어
미술관 전시 입장료
대인 - 1,000원
소인 - 700원
(1~7세 영유아 , 8~13세 어린이)
특별전시를 제외하고는 항상 입장료는 같다.
팝콘 전시의 기간은
2019. 6. 11 ~ 2019. 9. 29 까지였다.
나는 항상 아이랑 함께 관람하기 좋은
전시가 열리면 준이랑 함께 와서 보곤 한다.
전시 관람료도 부담되지 않고, 완전 Good!!
노상호 작가님의 작품
그림을 보는 방식이 다채로웠다.
옷걸이에 걸려있어 한 장씩 넘기며 보기두 하고
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잔잔한 음악과 함께
그림이 올라가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우리 아들이 엄청 좋아했다.
작품 속에 우리 모습
팝아트 작품 속에 아들과 엄마
여러 도형들의 조합 팝아트
야외에 전시된 로봇
어릴 적 많이 보았던 로봇들
만화 속에서 나왔던 캐릭터들이 있어
반가웠는데 준이두 너무 좋아했다 ^ ^
역시 남자애들에게 반응이 젤 좋았던!!
2층 전시실 - 박종규 작가님의 작품
박종규 작가님의 이번 영상 및 설치 작업은
회화 작품의 이미지를 3차원 시각으로 나타냈다.
박종규 작가님은 지난 2015년부터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에서 추출한 ‘점’과 선’을 주요 모티브로
코드화 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화면에 점과 선을 코드화 하여 나타내는 의미에
작가님은 '노이즈’라 이야기한다.
‘노이즈’는 현대음악에서
‘배제된 것 또는 제외된 것’으로 읽히며
때론 ‘소음’이라는 말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박종규 작가님의 작업에서 ‘노이즈’ 역시
주류 사회 또는 예술에서 제외된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옳고 그름, 흑과 백 등
이항대립적 틀을 해체한다.
박종규 작가님은 연도별로 자신의 모든 작품에
통일된 시리즈의 제목을 부여하고 있는데,
2019년 대구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제목은
~Kreuzen은 ‘순항하다’라는 뜻의 독일어로,
이전 시리즈가 모색과 실현의 시기였다면
2019년 ~Kreuzen 시리즈에서는
앞으로의 활동이 순항하길 기원하는 염원이 담겨있다.
김채연 작가님의 작품
우리 아들은 이 작품이 젤 재미있었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
안으로 들어가면 또 만화 같은 그림이 나와서
우리 아들이 재미있게 보았었나 보다 ^ ^
도형놀이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들어갔는데
싹싹싹 바뀌는 스크린의 작품이
너무 어지러워서 계속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 아쉬움이,,
미술 관람하기 좋은 날씨
관람을 다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날씨가 화창하니 너무 좋았다.
이대로 집에 갈 수 없어
함께 간 친구들과 다 함께 놀다가기로!!
아이들은 자기들 세상인 것처럼
뛰어놀며 신나게 논 우리 아들~
담에도 또 재미있는 작품이 열렸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작품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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