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바람의 언덕,몽돌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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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바람의 언덕,몽돌해수욕장

by wemira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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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시는 한없이 걷고 또 걷고 싶은 그런 곳이다.
겨울이 되면 지심도에서는 빨간 동백꽃 길이 펼쳐지고,
희귀 식물들이 가득한 외도 보타니아와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 학동 몽돌해변!!
거제시에서는 전국 최초 복합 어촌체험 상품도 있어
갯벌 체험이나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은 여행지이기도 하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 위치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

(도장포마을)

 

  관람 시간과 주차장  

바람의 언덕 주차장에 그려진 나비 벽화

24시간 오픈되어 있어 언제든 갈 수 있다 ヅ
주차는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주말에는 주차대란 ㅠㅠ
주차를 하고 이쁜 나비 벽화가 있길래
신랑에게 사진 쫌 찍어 달라며 인증숏 남기기!!

 

  바람의 언덕  

거제도 바람의 언덕

거제도 곳곳에는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곳이
많지만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으로 많이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이 자리하는 도장포 작은 항구
오른쪽 편으로 자연 방파제처럼 낮게 누워 있는
언덕은 파란 잔디로 뒤덮여 있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나무 계단의 산책로를 따라 언덕을 오르면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아주 강한 바람이 분다.
거짓말처럼 내가 날아갈 정도의 세기 ≧▽≦
왜 바람의 언덕이라고 지었는지 딱 알 수 있는 point
정상에 올라 벤치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탁 트이는 아름다운 뷰가 펼쳐진다.

거제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과 연결되는 도장포 항구는 작고 아담한
남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 주변에는 세찬 바람에
휘날리는 굵은 동백나무가 많다. 해금강을 돌아보는
유람선 관광이나 외도를 찾는 여객선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선착장 주변에는 바다 향기를 듬뿍 담은
신선한 해산물들을 맛보거나 구입할 수도 있다.

바람의 언덕 풍차에서 가족 사진 남기기

거제에 도착해서 젤 먼저 바람의 언덕으로~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이곳이 왜
바람의 언덕인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불어오는 바람의 세기가 어마어마~
그 바람을 뚫고 나무계단을 통해 언덕으로 올라가면
이국적인 느낌의 바람의 언덕 랜드마크 풍차가
보이며, 아주 환상적인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내가 아기띠 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위험할까 싶어
기어코 신랑이 하고 올라간다며 추울까 봐 담요까지
꽁꽁 싸매고 아이고야, 아들바보 납시였네요~
올라가는 길 아빠품에서 잠이 들어버려
잠든 채로 가족사진을~
이렇게 셋이오니 또 다른 기분 ヅ

 

  학동 흑진주 몽돌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은 거제도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학동해수욕장이라
지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몽돌이 깔린 해변이
해수욕장으로 활용되며 학동 몽돌해수욕장
이라 부르기도 하고 학동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여 매년 여름휴가철이 되면
이곳은 최고 인기 가족 피서지가 된다 ヅ
이 부근에는 관광지도 많다. 해안을 따라 3km에
걸쳐 천연기념물인 동백림이 있고,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 유명하다.
또 해금강, 외도 일대를 도는 유람선 관광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려해상 국립공원, 아비도래지

(천연기념물) 등 다양한 관광지가 많아
피서객 외에도 연중 관광객으로 분빈 다고 한다.

 

  위치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거제도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우리 아들에게 보여주는 첫 바다였다~
파도소리도 듣게 해 주고, 돌도 한번 만져보게 해 주고,
바다 냄새도 맡아보게 해 주고, 이렇게 우리 아들에게
바다의 기억을 심어주며, 거제에서의 추억을 남기며
심플 여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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