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4
우리 리틀 오자미들
똑같은 옷 맞춰 입구 만나기 루한 날
이쁜 토끼옷 입구 자 놀러 가 볼까요~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위치
경북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 공원로 59
삼성현 역사문화관
[ 관람시간 ]
•하절기 09:00 ~ 18:00
•동절기 09:00 ~ 17:00
( 11월 ~ 다음 해 2월 )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명절당일)
시설 점검 및 수리 시
[ 관람료 ]
•일반
개인 2,000원 단체 1,500원
•청소년 및 군인
개인 1,500원 단체 1,000원
•어린이
개인 1,000원 단체 500원
•일반 : 19세 이상 64세 이하
•청소년 : 13세 이상 18세 이하, 중ㆍ고등학생
•군인 : 하사 이하의 군인(전경 등)
•어린이 : 6세 이상 12세 이하, 초등학생
•단체 : 20명 이상 단체 입장하는 사람
상설전시실
시대에 따라 흐르듯 달라지는 고유한 삼성현의
유물과 전시실을 한눈에 가상 체험할 수 있는 곳
(일연, 설총, 원효)
일연실
고려 후기 고승으로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당시 장산)에서 태어났으며
속성은 김(金)씨,
본명은 견명(見明),
자는 회연(晦然) · 일연(一然)으로
시호가 보각(普覺)이다.
한국 고대 신화와 설화 및 향가(鄕歌)를 모은
삼국유사(三國遺事)를 저술하였다.
•일연의 윤리적 삶의 행적과 민중들의 삶 속에서
역사의 근간을 찾고 자주적 역사의식을 통해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려 했던 삶을 소개한다.
•신라의 삼국 통일 과정을 보여주고 다른 시조의
계승 의식으로 인해 정신적 통합을 이루지 못해
후삼국이 나타나게 되었던 당시의 정세를 보여준다.
•단군을 시조로 유구한 한민족의 역사관을 정립한
삼국유사의 가치와 고대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이해한 고려의 국사로서 일연의 위상과 위업을 소개!!
•다른 종파의 경전인 조동오 위를 중편 한
중편 조동오 위와 함께 불교학자로서의
일연의 업적들을 소개하고 관련 문헌도 전시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삼국유사에 대한 평가와
원형콘텐츠로서의 문화적 가치를 소개
온 가족실
온 가족실은 다양한 휴식공간 및 놀이공간을 비치하여
가족들이 전시관을 탐방하다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학습장이 될 수 있는
전시물 및 공간이 설치되어 있다.
딱딱한 느낌보다 어린이들에게도 쉽게
삼성현의 정신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장소!!
크게 지혜의 나라, 원효의 이야기나라,
설총의 글자 나라 등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해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장이 될 수 있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온 가족이 여유와 행복 속에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이다.
아카이브실
삼성현(원효·설총·일연)과 관련된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공간이다.
같은 동네 살아서 항상 모일 때 함께 가고 오고,,
그래서 둘 사이는 더 돈독해질 수밖에 ~
우리 아들이 젤 좋아하는 형!!
숨바꼭질 하나요 ~
한 명이 들어가니 우르르르 ~
나무숲 사이로 들어가서 서로서로 장난치며
재미있게 노는 우리 아이들~
사이좋게 노는 너희들이 참 보기가 좋구나 ᵕ̈
친구가 가지고 온 원터치 텐트!!
유용하게 그늘에 앉아 잘 쉬는가 했는데 ,,
곧 부서지고 마...... 는 ㅠ ㅠ
여기 이 비글 넷이서 가만히 놔둘 리가 없지요
흔들고, 당기고 ,, 10초 만에 와르르 ,,
결국 돗자리만이 살아남아서
그늘 찾아 겨우 앉아 쉴 수 있었네 ~
이곳은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이다.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친구 덕에 첨 알게 되었는데
진짜 아이들하고 놀러 오기 참으로 너무
괜찮은 곳이 아닐 수 없다 ~
그래서 나의 놀이터 리스트에 저장!!
담에 또 가야지 ~ 이안이 데리고 ~
๑ˆ⌓ˆ๑
친구랑 사이좋게 시소 타며
서로서로 찍어주는 우리
참으로 신나는구나 ~
물고기 구경에 푹 빠지신
누가 보면 4 쌍둥이 같은!!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다 쳐다보며
한 마디씩 하고 가는 ,, ㅋ ㅋ
너희들 너무 귀엽고 이쁘다 '◡'
다들 아빠랑 함께 왔는데 우리 아들은
아빠가 항상 바빠서 이렇게 엄마 친구 모임에도
우리 둘이 와야 하고 ,, 친구들은 아빠랑 노는데
우리 아들은 혼자 이렇게 놀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쫌 찡했어 ~
˃̣̣̥ ⌓ ˂̣̣̥
하지만 친구 아빠들이 우리 아들이랑도
잘 놀아줘서 너무나 다행이었지 ~
자기 아들만 챙기지 않고 모두 모두 잘 챙겨주고
놀아주는 멋진 친구 아빠님들 감사 감사!!
눈여겨보고 있던 물고기가
사라져 버려 끝까지 찾고 있다는데 ,,
엄마 눈에는 다 빨갛고 하얀 붕어 같던데
우리 아들 관찰력 대단하지 ~
너의 성격으로 보아 찾을 때까지는
집에 못 가는 줄 알았어 ~
다행히도 쏙 나타나 주어
준이가 먹이 던져주니 받아먹고서야 빠빠이 ~
하루 종일 걷고 걷고 또 걷고
편한 걸 신고 올걸 하필 그전날 새로 산 신발
개시해보겠다고 신고 왔는데 ,,
질이 안 들어서 발이 너무 아팠던
내 두발아 고생했어 토닥토닥
˃̣̣̥ ⌓ ˂̣̣̥
갑자기 ,, 뜬금없이 ,,
저 꼭대기까지 전망대까지 올라가자고?
말이가? 글인가? 대략 난감
아들은 후다다닥 좋다고 뛰어가는데
어쩔 수 없이 영차영차 뒤따라 가야만 했다.
이때 진짜 신랑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지
아들 데리고 갔다 오라고 하면 되는데
내가 따라가야만 하니 ,,
뒤돌아보며 엄마가 잘 따라오고 있나 확인하시는 ,,
나 보고 넘어지지 말고 조심히 올라오라는데 //
우리 둘 먼가 바뀐 거 같은데
씩씩해 우리 아들!!
'◡'
바닥에 이쁜 꽃을 발견하고
자동반사 귀에 꽂는 아들 ~
머지 ,, 그 행동은 ~
매력 넘치네 우리 아들!!
너무 사랑스럽네~ ❤️
이쁜 포즈까지 취하고 사진 찍어달래
귀엽기까지 한 내 아들!!
힘겹게 올라와
시원한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힘겹게 올라온 보람이 있었어 ~
이래서 사람들이 등산을 하나 봐
๑ˇڡˇ๑
이날 난 왜 귀신 ,,
처녀귀신 뒷모습 완전 푸하하하
빨간 구두가 날 살렸네 ~
복이 이모가 준 하얀 꽃
왜 자꾸 귀에다가 꽂는 거니 ㅋ ㅋ ㅋ
그러고는 여자 친구한테 줄 거라 그랬다는 데
너 벌써부터 엄마보다 여자 친구 먼저 챙기니
근처 커피 마시러 가는 길에 차에
신발 하나 더 가지고 오길 넘나 잘한 듯!!
편한 걸로 갈아 신고 ,, 갔는데
오 ~ 이번엔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말썽이네~
제대로 처녀귀신 돼버렸어,, 웃프다 정말 ~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도 보내고
육아 얘기도 하고 이런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친구들과 함께 한 공동육아 힘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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